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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츄럴샤인] 럭스 레드드롭 립 큐어 / 천연틴트로 돌아온 내 혈색 저는 입술이 많이 건조하고 주름이 많아서 매트한 립스틱을 잘 못발라요. 색이 이뻐서 샀던 보송한 틴트도 몇 번 바르면 각질이 넘쳐납니다 (๑•́₋•̩̥̀๑) (그래도 매트립 폭이모태) 그래서 뒹굴거리다 본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봤을 때 이건 한번 써봐야겠다 싶었어요. 광고를 잘 믿진 않지만 '자기전에도 바를 수 있는 천연틴트' 라는 멘트가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. 천연틴트라면 각질도 안올라올테니까요 ! 처음엔 립밤모양의 립큐어밤을 샀었어요. 네츄럴 럭스 트리플 립큐어 밤 ATHENA(아테나) 오렌지레드색인데 후... 너무 예뻤어요 진.짜 그런데 매일 마스크를 쓰니 마스크에 묻어나기도 하고, 스며드는 느낌의 워터제형의 립큐어도 써보고 싶어서 레드드롭 립 큐어를 사보았습니다! 투쁠원할 때 구매해봄 히히 색상은.. 2021. 3. 1.
[홀리카홀리카]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 젤 리뷰 / 사계절 이거 하나면 OK !! 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선크림 필수인거 아시죠? 저는 2년째 같은 선크림을 쓰고 있어요. 가성비 좋은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 젤 ! 촉촉해 보이죠? 워터프루프라서 물이 닿아도 몽글몽글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 젤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, 향이 좋고 백탁이 없는게 제일 좋아서 씁니다 ! 텍스쳐는 가벼워요. 약간 수분크림 바르는 느낌도 들고. 끈적임도 없어요. 그래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요. 저는 여름에는 이것저것 바르면 너무 덥고 무거워서 아침에 메이크업 할 때만 수분크림 패스하고 이 선 젤 만 바르고 해요. 향은 인공적인 강한 향은 아니고 은은한 알로에 향이 나요.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쓰실 수 있을 것 같은데! 아님 말9! 제일 중요한건 워터프루프겠쬬? 땀이 워낙.. 2021. 3. 1.
바밀로 저소음적축 VA108M 고래 키보드 리뷰 / 바밀로 최고 인기템 - !! 몇년동안 노트북만 쓰던 중에 드디어 컴퓨터를 사고, 키보드를 고민하던 차에 눈에 쏙 들어온 바밀로 키보드! 고민하게 만드는 여러 예쁜 디자인들 중 고래 키보드를 선택했어요. 하늘색은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색이니까. 그리고 저는 고래그림을 좋아하그든요. 제가 산 바밀로 고래키보드는 기계식 저소음 적축이에요. 눌렀을 때 스프링 튀는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, 밤에도 조용히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가 필요했기 때문이에요. 그리고 아무래도 번호키가 따로 있는게 편할 것 같아서 108키로 샀답니다. 구매한지는 꽤 된지라 다시 박스 꺼내서 사진찍었습니당 'ڡ'४ 박스도 너무 예쁘죠..💙 이미 설치하고 사용중이라 박스 안 사진은 의미가 없더라구요. 아! 고래키보드는 예쁜 고래 엽서도 같이 와요. 제 선택에 한몫 한 .. 2021. 2. 17.
바밀로 저소음적축 VA108M 팬더를 구입하다!! (찐 사용후기) 드디어 바밀로 저적(저소음 적축)을 구입해똬!! 솔직히 말해서 고래나 매화를 사고싶었지만 (바밀로 키보드를 또 구매 할 이유가 생김) 팬더 에디션의 장패드 + 인형 구성에 끌려 구매를 결정! 사실 팬더도 이쁘지롱 후후 VARMILO VA108M PANDA EDITION 그동안 가성비와 가심비를 운운하면서 논리적이고 예리한척 하면서 중저가 키보드만 사용했지만 나의 높은 기대감을 중저가 가격으로 만족시킬 수 없었다.... 솔직히 말해서 진짜 구입한 이유는 바로 전에 사용하던(이름대면 아는 브랜드, 약 5만원정도로 기억) 키보드 키캡에 + 모양으로 축에 끼워지는 부분이 부숴졌기때문에 (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순서대로 부숴진걸 봐서 단순 불량이 아닌 제품 내구성이 그지다) 너무 화가나서 검증된 유명한 제품들을 알.. 2021. 2. 11.
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/ 3개월 간단한 사용후기 (샤오미백팩 비교) 쌤소나이트 레드 CALICIAN 백팩 BLACK DQ309001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구매한 이유 엄청난 수납과 가성비를 자랑하여 약 2년 동안아주아주 잘 사용하던 샤오미백팩 (샤오미 백팩에 대한 소개는 생략...) 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3가지 정도 있었다. 개인적으로 땀이 많은 나에게 가방 등판과 어깨끈에 메쉬가 없어 너무 덥고 여름에는 등에 땀띠까지 나버림 가방 끈 조절하는 부분이 고정이 안되어서 한번 말아서 바느질로 고정시켰다. 마지막으로 굳이 뽑는다면 같은 가방이 많았었다. (지금은 예전보다는 잘 안 보이는 느낌??) 이러한 이유로 나도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( 인터넷으로 약 10만 원 정도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 )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수납공간을 여기저기 살펴.. 2020. 10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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