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접 손으로 작성하고 꾸미면서
점점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을 느끼게 된 다꾸
최근에는 소소하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
다이어리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요
아주 큰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
그것은 바로
분명 조금만 산 것 같은데
스티커가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허허...
그렇다고 안 살수도 없구
이쁜 스티커가 왜이렇게 많은거야
스티커 보관을 위해 폭풍 검색을 한 결과
아주 괜찮은걸 발견했지요 ( 사실 이 글은 자랑글 )
요것 참 물건일세
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된 큰 이유는 2가지 인데요
1. 포켓이 가로형으로 되어있다는 것
2. 밴드 끈이 있는 것
포켓의 위쪽으로 스티커를 넣는 것이 편하긴 한데
위쪽으로 스티커들이 자꾸 빠져나가는 바람에
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
가로형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
나의 예쁜 스티커들을
촵촵촵 넣구
밴드로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초ㅑ~
밴드로 고정하면 끄읏!!
크기는 아이폰X 와 비교해봤어요
디자인도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한게 더 맘에 들어요
스티커북 안의 비닐이 총 20장이고
1장당 2포켓이니 총 40포켓
아주 넉넉합니당
스티커 뿐만 아니라
엽서나 영수증
티켓, 포토카드 등
넣을 수 있는것은
다 넣어서 보관중이에요
밴드는 맨 뒤에 붙어 있답니다
여기서 아주 간단한 꿀팁을 드리자면
제품을 구입하면 밴드랑 스티커북이
분리된 상태로 오는데요
아주 쉽게 결합이 가능하답니다
저도 처음에 좀 당황했는데
'뭐야 이거' 하고 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
여기저기 날뛰던 스티커들이
깔끔하게 정돈되어
스티커북이 가득 찬 모습을 보니
아쥬 뿌듯하네요
저처럼 늘어나는 스티커가
고민이라면
각자 선호하는 스타일과
사용방식을 고려하여
좋은 스티커북을 찾길 바랍니다~!!
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
저는 여기서 구입하였습니당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dalsikmart/products/5249131098
구럼 저는 이만
열심히 스티커를 쓰고
다시 채우러 갑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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